분류 전체보기132 [D+363] 아기 샴푸&워시(shampoo&wash), 아비노 베이비 로션(Aveeno Baby Lotion) 한국에서 가져온 시드물 카카두 아미노 클렌져와 얼쓰마마를 다 썼다. 딸냄 3개월인가 6개월때부터 쭉 썼던건데.. 한국에서 추가로 구매해서 동생한테 택배로 보내달라고 하기엔 그렇게까지 고집해서 쓸 정도로 좋았던건 아니라서..ㅋㅋ 미국에 온김에 미국 육아용품도 사용해보자 싶어서 그냥 미국마트에서 구매하기로 했다. 신랑이 타겟(Target)으로 가자고 했는데 저번에 보니까 생각보다 베이비 용품이 많이 없는거 같아서 베이비 코너에 많은 물건들이 진열된 기억이 있던 마리아노스(marianos)로 갔다. 버츠비 베이비 샴푸 앤 워시 $14.99 → $11.99 Bur's Bees shampoo&wash 원래 딸냄은 바디랑 샴푸를 본의아니게 따로 썼는데 (올인원 제품중에도 아기머리가 떡지는 제품이 있어서..ㅋㅋ) 좀.. 2019. 12. 9. [D+108] 미국 시카고 핫도그 맛집, 포르틸로 핫도그 (Portillo's Hotdog) 시카고에 핫도그가 유명하다고 핫도그를 먹어보고 후기 알려달라는 친구가 있어서 구글에 검색..ㅋㅋ 우리 아파트 주변으로 많은 핫도그 집이 있었는데 어디가 맛있는지 모르겠어서 지인들에게도 물어봤는데 맛있는 핫도그를 먹으려면 다운타운은 가야 한다고 해서..ㅋㅋ 다운타운에 갈 정도로 열정적으로 먹고 싶지는 않고 검색해서 나온 핫도그 집 리뷰랑 별점이 가장 많은 핫도그 집으로 출발. (우리 아파트 주변 핫플..ㅋㅋ) 자주 가는 타겟마트 옆에 상주한 포르틸로 핫도그(Portillo's Hotdog). 점심시간 조금 전에 갔는데도 사람이 많아서 바글바글 했다. 핫도그 집에 갔으니 핫도그를 먹어봐야 하는데 다른 게 더 맛있어 보여서 핫도그는 안 먹고 다른 거 사 먹은 우리..ㅋㅋㅋ 목적 상실. (신랑도 나도 핫도그 별.. 2019. 12. 8. [D+360] 곧 돌아기의 일상 엄마 껌딱지 딸냄은 내가 화장실만 가면 어느새 따라 들어와서 서랍을 열어서 안에 들어가서 앉아 계신다.. (주로 양치질 하는 동안 열심히 들어가 계심) 들어가는 건 할 수 있는데 나오지는 못 한다는 함정.. ㅋㅋ 이번에 지인에게서 아기 돌사진 찍는 스튜디오를 소개받았는데 첫 돌을 미국에서 보내는데 기념으로 딸냄 돌사진을 찍을지 고민이다 가격대는 $300정도. 사이트에 들어가서 봤는데 꽤 괜찮게 잘 찍는다 시카고에 오기 전에 한국에서 백일기념으로 백일+돌 패키지로 가족사진을 스튜디오에서 찍었는데 돌 사진은 한국에 없는 관계로 돌 지나서 찍기로 예약하고 왔다 이미 계약한게 있어서 여기서 또 찍기가 애매하다.. 그렇다고 찍으려니 이중으로 찍을 정도로 첫돌을 기념할 마음은 없는데..ㅋㅋ (무심한 엄마&아빠).. 2019. 12. 7. [D+106] 미국 시카고 피자 맛집, 루 말나티 피자리아(LOU MALNATI'S PIZZERIA) 중고차 구매할 때 도움을 받았던 정착도우미 아저씨가 추천해주신 피자집. 루 말나티 피자리아 (LOU MALNATI'S PIZZERIA) 하루 종일 걸리는 서류처리를 기다리면서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다가 맛있는 식당 추천해달라니까 여기 피자가 제일 맛있다고 추천해 주셨다. 시카고에 왔으니 시카고 피자는 먹어보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미국의 피자는 어떨 것인가.. 두둥 우리가 생각하는 맛일테지만 (느끼하고 짜고 기름지고..ㅋㅋ) 잊고 있다가 생각나서 검색해보니까 쥬얼(Jewel Osco) 마트 근처에 있길래 방문. 생각보다 너무 가까운데 있어서 깜놀..ㅋㅋ 보통 맛집이라고 하면 20-30분은 가야 하는데 역시 우리 아파트 주변이 핫플이라서 그런지 다 있다..ㅋㅋ 매장에서 먹을 수 없고 오로지 배달 아니면 포장.. 2019. 12. 6. [D+105] 미국식 중식, 판다 익스프레스(Panda Express) 미국 최대의 중식 레스토랑이라는 판다 익스프레스(Panda Express). 시카고에 온 지 얼마 안 되었을 때도 식당이 자주 보이길래 한국에도 상륙했다면서 신랑이 얘기해줬는데 언제 한번 가보자하고 까먹고 있다가 자주 장보러가는 알디 근처에도 있길래 점심 먹으러 가자고 함..ㅋㅋ 가기 전에 직장에서 신랑이 동기들에게 판다 추천 메뉴를 물어봤다고 한다. 사람 입맛은 비슷한지 데리야끼 치킨, 오렌지 치킨과 브로콜리 비프, 볶음밥이 제일 맛있다고 했다. 중국느낌 물씬 나는 인테리어 액자..ㅎ 자리에서 보이길래 찍어봄. Entrees + Side = 메인 요리 + 사이드(밥/면) 메인이 밥이 아니고 반찬으로 먹을 요리를 선택하고 사이즈로 밥이나 면을 선택하는 형식으로 주문한다. Bowl : 1 entree + .. 2019. 12. 5. 코바늘 모칠라백/와유백/버킷백/미칠라백_ 바닥뜨기 시작은 오래전에 했는데 진전없이 방치했다가 최근에 다시 잡은 모칠라백.. 언제 완성할지 모르는 기간없는 과제다. 시카고의 겨울을 보내면서 완성하겠다는게 일단은 목푠데.. 다른거 뜬다고 계속 뒤로 밀리고 있음..ㅋㅋ 애초에 시작할때도 천천히 떠야지 하고 시작해서 느릿느릿.. 애착이 가지는 않는게 실을 잘못 골라서 너무 싸구려 느낌나는 아크릴 실.. 흰색은 면사인데 빨간색 실이 너무 싼티난다..ㅠ 패키지만 보고 집어본 내 잘못.. 첫 모칠라백이여서 그런지 복잡한 무늬는 자신없어서 그냥 배색만 해서 원형뜨기만 반복중. 빼뜨기 하려고 하다가 빼뜨기 없이도 떠보고 싶어서 빼뜨기 없이 이어서 뜨는 중. 실정리를 하고 했어야했는데 귀찮아서 그냥 했더니 실이 엄청 엉키고 난리다..ㅋㅋ 바닥은 어느정도 떴고 옆면 뜨는 .. 2019. 12. 4.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