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카고 현지식 먹방4

[D+108] 미국 시카고 핫도그 맛집, 포르틸로 핫도그 (Portillo's Hotdog) 시카고에 핫도그가 유명하다고 핫도그를 먹어보고 후기 알려달라는 친구가 있어서 구글에 검색..ㅋㅋ 우리 아파트 주변으로 많은 핫도그 집이 있었는데 어디가 맛있는지 모르겠어서 지인들에게도 물어봤는데 맛있는 핫도그를 먹으려면 다운타운은 가야 한다고 해서..ㅋㅋ 다운타운에 갈 정도로 열정적으로 먹고 싶지는 않고 검색해서 나온 핫도그 집 리뷰랑 별점이 가장 많은 핫도그 집으로 출발. (우리 아파트 주변 핫플..ㅋㅋ) 자주 가는 타겟마트 옆에 상주한 포르틸로 핫도그(Portillo's Hotdog). 점심시간 조금 전에 갔는데도 사람이 많아서 바글바글 했다. 핫도그 집에 갔으니 핫도그를 먹어봐야 하는데 다른 게 더 맛있어 보여서 핫도그는 안 먹고 다른 거 사 먹은 우리..ㅋㅋㅋ 목적 상실. (신랑도 나도 핫도그 별.. 2019. 12. 8.
[D+106] 미국 시카고 피자 맛집, 루 말나티 피자리아(LOU MALNATI'S PIZZERIA) 중고차 구매할 때 도움을 받았던 정착도우미 아저씨가 추천해주신 피자집. 루 말나티 피자리아 (LOU MALNATI'S PIZZERIA) 하루 종일 걸리는 서류처리를 기다리면서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다가 맛있는 식당 추천해달라니까 여기 피자가 제일 맛있다고 추천해 주셨다. 시카고에 왔으니 시카고 피자는 먹어보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미국의 피자는 어떨 것인가.. 두둥 우리가 생각하는 맛일테지만 (느끼하고 짜고 기름지고..ㅋㅋ) 잊고 있다가 생각나서 검색해보니까 쥬얼(Jewel Osco) 마트 근처에 있길래 방문. 생각보다 너무 가까운데 있어서 깜놀..ㅋㅋ 보통 맛집이라고 하면 20-30분은 가야 하는데 역시 우리 아파트 주변이 핫플이라서 그런지 다 있다..ㅋㅋ 매장에서 먹을 수 없고 오로지 배달 아니면 포장.. 2019. 12. 6.
[D+105] 미국식 중식, 판다 익스프레스(Panda Express) 미국 최대의 중식 레스토랑이라는 판다 익스프레스(Panda Express). 시카고에 온 지 얼마 안 되었을 때도 식당이 자주 보이길래 한국에도 상륙했다면서 신랑이 얘기해줬는데 언제 한번 가보자하고 까먹고 있다가 자주 장보러가는 알디 근처에도 있길래 점심 먹으러 가자고 함..ㅋㅋ 가기 전에 직장에서 신랑이 동기들에게 판다 추천 메뉴를 물어봤다고 한다. 사람 입맛은 비슷한지 데리야끼 치킨, 오렌지 치킨과 브로콜리 비프, 볶음밥이 제일 맛있다고 했다. 중국느낌 물씬 나는 인테리어 액자..ㅎ 자리에서 보이길래 찍어봄. Entrees + Side = 메인 요리 + 사이드(밥/면) 메인이 밥이 아니고 반찬으로 먹을 요리를 선택하고 사이즈로 밥이나 면을 선택하는 형식으로 주문한다. Bowl : 1 entree + .. 2019. 12. 5.
[D+94] 시카고의 쉑쉑(Shake Shack), 중부시장(joongboo market) 신랑이 한국에서 서울에 쉑쉑 매장 들어왔을 때 기억난다면서 줄 서서 먹는걸 보고 자기도 먹어봤는데 버거킹 하고 별 차이가 없었다길래 크게 기대는 안하고 갔는데 맛있었다..ㅋㅋ 햄버거 가격과 쉐이크 가격이 같은 거 실화.. (근데 쉐이크 맛있음..ㅋㅋ) 구글에 쉑쉑버거 리뷰 검색해 보고 갔는데 기본 쉑쉑버거랑 치킨버거가 제일 괜찮다고 해서 미국에서 쉑쉑매장 처음가 본 우리는 기본 쉑쉑 버거 주문. 신랑은 더블패티로 나는 싱글로 주문했다. 일반 감자튀김이지만 그래도 치즈후라이가 맛있다고 해서 그것도 주문. 버거 사이즈는 버거킹의 와퍼주니어 사이즈 정도..? 시카고에서 버거킹 매장도 가봤는데 한국의 버거킹의 맛과 크게 차이는 없는데 좀 더 짜고 기름진 정도? 근데 쉑쉑버거가 버거킹보다 맛있었다.ㅋㅋ 좀 더 수.. 2019.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