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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늘 블랭킷5

코바늘 블랭킷 가장자리 뜨기/테두리 뜨기/Crochet Dot Borber/버블스티치/Bubble Stitch 딸냄 겨울 블랭킷 가장자리 뜨기 완료. 그냥 내버려두려다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버블 스티치(Bubble Stitch)로 테두리를 둘렀다. 무릎보호대 뜨고 남은 흰색실 자투리로 가장자리 짧은뜨기 한단. 두 번째 단부터 버블 스티치. 실이 부족했는데 아슬아슬하게 한 바퀴 둘러줌. 수면사 실로 버블 스티치 뜨려니까 손가락이 뻑뻑하고 힘겨웠지만 다 뜨니까 귀엽다ㅋㅋ 올록볼록하니까 가장자리에 없던 것보다 훨씬 나아 보이는 느낌. 색도 분홍분홍 여리여리해서 귀여운데 테두리도 동글동글하니까 귀여움 뿜뿜.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자 딸. 2019. 12. 29.
코바늘 블랭킷/아기 이불/아기 블랭킷/뜨개 이불/C2C Crochet C2C (Corner to Corner Crochet)가 확실히 쉽고 빠르게 뜰 수 있어서 좋다.ㅋㅋ 실 한볼 남았는데 딱 맞게 뜰 수 있을까..? 과연 부족해서 완성하지 못할 것인가..! 점점 줄어가는 실뭉치를 걱정하면서 부지런히 뜨다보니 딱 맞게 끝났다..ㅋㅋ 자투리 실이 애매하게 남아서 그냥 모아둠. 어제 딱 반틈 뜨고 남겨둔거 오늘 마무리. 내일 외출하면서 유모차에 태워서 덮어주려고 세탁중..ㅋㅋ 블랭킷이 두툼해서 잠깐 덮고 있어도 따뜻하다. 가장자리가 심심해서 딸냄 무릎보호대 뜨고 남은 흰색실로 피코뜨기해서 사면을 둘러주려고 한다. 2019. 12. 23.
코바늘 블랭킷/아기 이불/아기 블랭킷/뜨개 이불_재도전/Celtic weave crochet stitch/실패ㅋㅋ 실이 부족해서 뜨던 블랭킷 실패하고 넉넉하게 세 볼 사서 다시 시작한 블랭킷. (부족해서 추가로 사러 갔지만 그 색만 없어서 포기) 갑자기 셀틱 웨이브 스티치에 꽂혀서 두 볼 다 뜨고 한 볼 남겨뒀는데 뜨다 보니까 질려서 중도하차. 다른 스티치로 다시 뜨려고 푸르시오ㅋㅋ 내 손가락과 손목에게 미안..변덕쟁이 문어발. 다시 뜨기 시작한 스티치는 C2C (Corner to Corner Crochet). 누구는 바구니 무늬라고 하던데.. 쉽고 빠르게 뜨기 좋아보여서 뜨던 블랭킷을 푸르시오 하면서 뜨고 있다. 우리나라 수면사 같은 실이라서 실 자체가 도톰하고 뜨고 난 편물이 폭신한데 셀틱 스티치는 겹겹이 뜨는 거라 편물이 너무 두툼, 뻣뻣한 느낌이라서 방석이나 러그가 되어가길래 덮는 용도보다 밑에 까는 용도로 .. 2019. 12. 22.
코바늘 벨벳 나뭇잎 무늬 블랭킷/나뭇잎 블랭킷/벨벳 블랭킷/아기 블랭킷/아기 이불 겨울을 대비해서 뜨고 있던 블랭킷이 있었는데 (중간에 말려있는 편물.) 자꾸 옆길로 새서 딴짓하다가 최근에 다시 시작하다가 또 보류..ㅋㅋ 핀터레스트 서핑하다가 발견한 베이비 블랭킷. 블랭킷 + 고양이 조합에 꽂혀서 캡처해둠 동백이 다이아 뜨개 가방 뜨고나서 여백있는 무늬가 이뻐보여서 비슷한 패턴을 발견하면 유심히 보게 된다..ㅋㅋ 딸냄 네키목도리 뜨고나서 바로 시작. 뜨던거 다 뜨고 시작하려니까 손이 근질근질해서 뜨고 싶은거 먼저 떠야지 하고 초집중해서 떴다. 초반에 도안보고 뜨다가 나는 반복 패턴에 약한지 계속 푸르시오..ㅋㅋ 열심히 뜨다가 블랭킷이 울퉁불퉁해서 다시 푸르시오.. 도안에서 반복되는 부분만 보려고 폰으로 부분만 잘라서 편집해버림. 줄 그어가면서 떴는데도 틀리는 나..ㅠㅠ 2-3일정도 걸.. 2019. 11. 27.
코바늘 블랭킷/아기 이불/아기 블랭킷/뜨개 이불_실 부족해서 포기 핀터레스트에 올라오는 해외 도안들을 참고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영어 도안으로 올라와서 무슨 말인지 모르지만..ㅋㅋ 패턴 뜨는 방법을 영상으로 올려두는 분들도 계셔서 뜨는 연습만 하고 크기만 정해서 그냥 떠간다. 시작과 끝이 엉성하지만.. 마무리하는 것도 연구 중인데 하다 보면 늘겠지.. 실 색감은 중간 사진이 제일 비슷하게 나왔다. 첫 번째 사진은 너무 어둡게 나와서 뭔 색인가 싶다. 겨울이 다가오는데 차에 둘 담요를 하나 살까 하다가 코바늘 패턴 연습용으로 블랭킷 도전. 내가 뜨는 실보다 얇은 실 두 개로 배색해서 뜬 블랭킷이었는데 실 색이 이뻐서 이뻐 보인 건가.. 같은 패턴인데 다른 느낌..ㅋㅋ 두툼해서 따뜻할 것 같긴 하다. 우리나라에서는 수면사 같은 느낌의 실이다. 똑같은 실인가? 암튼 보송보.. 2019.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