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냄 겨울 블랭킷 가장자리 뜨기 완료.
그냥 내버려두려다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버블 스티치(Bubble Stitch)로 테두리를 둘렀다.
무릎보호대 뜨고 남은 흰색실 자투리로
가장자리 짧은뜨기 한단.
두 번째 단부터 버블 스티치.
실이 부족했는데 아슬아슬하게 한 바퀴 둘러줌.
수면사 실로 버블 스티치 뜨려니까
손가락이 뻑뻑하고 힘겨웠지만 다 뜨니까 귀엽다ㅋㅋ
올록볼록하니까 가장자리에 없던 것보다
훨씬 나아 보이는 느낌.
색도 분홍분홍 여리여리해서 귀여운데
테두리도 동글동글하니까 귀여움 뿜뿜.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자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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