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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16] 마리아노스(Marianos)방문&쇼핑_아기 첫돌 케이크 저번에 마리아노스 구경하다가 베이커리가 있길래나중에 돌케이크 여기서 사야겠다 생각하고이번에 딸냄 돌이어서 돌 케이크 사러 방문. 커스터드 크림위에 딸기랑 키위가 장식된 케이크로 사 왔다.그나마 제일 맛있어 보여서..?ㅋㅋ과일케이크니까 평균은 하겠지 하고 고름.. 한국에서 파는 숫자 모양 초도 있었는데 하필 1만 다 팔려서 없길래다른 코너 구경하다가 베이킹 재료 파는 코너에서 발견한 1st 캔들.미국 감성 가득한 생일 초..ㅋㅋ 신랑한테 딸냄 돌 기념으로 원피스 한벌 사달라고 해서마이클 옆에 있는 카터스(Carter's)에서 세일하길래 방문. Buy 1, Get 1 중이어서 원피스 한벌 사니까 한벌 더 생김..ㅋㅋ세일 중이여서 싸게 잘 샀다. 좀 더 화려한 드레스풍의 원피스도 있었는데차마 일상복으로 입히기.. 2019. 12. 16.
[D+111] 마이클(Michaels) 할인쿠폰, 알디(ALDI) 간식거리 여느 때와 같은 주말.. 마이클에서 쿠폰을 날려줘서 신랑한테 알디에 장보러 갈겸 나가면서 실사러 가자고 했다.ㅋㅋ 한동안 실 사러가기 귀찮아서 이것저것 골라옴. 뭐 뜰지 구상하고 맞게 실을 사오는데 이번엔 그냥 충동구매함.. 선 구매 후 구상. Caron® One Pound™ Yarn $9.99 CARON ONE POUND를 하나 사면 하나 50% 가격에 살 수 있는데 3개를 골랐더니 2개 가격에 1개 get. 연보라색 실은 비슷한데 좀더 진한 색은 많은데 내가 골라온 색은 하나뿐이였다. 포장이 다 뜯겨있었지만 색이 이뻐서 그냥 집어옴. 연노랑과 연하늘? 민트색? 비슷한 실도 같이 구매. 색이 예뻐서 모티브 블랭킷을 떠볼까 하는데 편물 촉감이 너무 까칠해서 블랭킷을 떠도 그냥 관상용일거 같다. 인테리어 .. 2019. 12. 11.
[D+101] 미국의 블랙 프라이데이 (Black Friday)_Best Buy, Target 평소에 주차장에 차가 이렇게 많지 않았는데 엄청난 차들.. 식사 초대해주신 분들이 구경 가보라고 추천해주신 전자제품 매장. 베스트 바이(BEST BUY). 혹시나 신랑이 아이패드 미니5와 애플 펜슬1세대를 사줄까 싶어서 구경감..ㅋㅋ 한국과 가격비교 했을때 비슷하거나 환율 생각하면 더 비싼 느낌.. 무엇보다 미니5랑 애플 펜슬1은 세일 안 함..ㅠㅠ 동생이 알아봐 달라고 한 이어팟.. 그렇게 싼 거 같지 않다. 찍어서 보내주니까 한국에서 알아서 산다고 한다.ㅋㅋ 아이패드와 미니도 찍으려고 했는데 멕시칸 애들이 게임하고 있어서 차마 찍지는 못함..(무섭) INSIGNIA Glass Screen Protector $24.99 → $5.99 (save $19) / $5.99 내 아이패드 에어1 액정필름.. $.. 2019. 12. 1.
[D+87] 마이클(Michaels) 방문 & 뜨개실 쇼핑 신랑한테 오랜만에 장 보러 가면서 실 사러 가자고 하고 신나게 집 주변 공예품가게를 검색했다. 홈페이지나 앱에 들어가면 지금 행사 중인 내용, 세일 상품 등이 나온다. 이번 주간에 조앤(Jo-Ann Stores), 하비라비(Hobby Lobby), 마이클(Michaels) 세 군데 모두 세일한다고 열심히 광고 중이었다. 포스팅과 리뷰들을 검색해보면서 어느 매장이 괜찮은지, 같은 브랜드의 실 금액 비교를 해봤다. 세 군데 다 가보면 좋겠지만 일주일치 장을 보고 딸냄을 데리고 매장 세 곳을 돌아다니며 쇼핑하기는 무리가 있을 것 같아서 한 군데만 방문했다. 미국 현지인들 중에 뜨개질하는 사람들이 올려둔 리뷰를 참고해보면 조앤이 제일 물건이 많고 다양한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반면 금액은 세 곳 중에 제일 비싸다.. 2019. 11. 17.
[D+74] 미국 마트 장보기_알디(ALDI) 주말마다 한 주간 먹을 식자재 장을 본다. 토요일 갈 때도 있고 주일에 갈 때도 있고.. 날이 많이 추워져서 나갈 일이 있으면 나간 김에 들러서 장을 보곤 한다. (집순이&집돌이의 방콕 일상..) 보통 미국 마트로는 저렴하다고 소문난 월마트를 떠올리겠지만.. 월마트보다 싸다고 알려주신 마트. 확실히 월마트보다 싸다. 월마트에서 동일하게 장을 봤을 때랑 비교하면 적게는 반값? 1.5배~2배는 싸다. 집에서 삼시세끼 해 먹는 우리에겐 매우 감사한 마트. 미국인들이 한 끼를 먹을 때 많은 양을 먹는 것 같지는 않다. 빵이나 샌드위치라서 그런지 금방 허기져지는 느낌.. 중간에 틈틈이 간식을 챙겨 먹는다고 한다. 신랑도 주변 사람들을 보면 뭔가 계속 먹고 있다고 한다.ㅋㅋ 아침에도 먹고 점심 먹고 오후에 또 뭔가.. 2019.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