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번에 마리아노스 구경하다가 베이커리가 있길래
나중에 돌케이크 여기서 사야겠다 생각하고
이번에 딸냄 돌이어서 돌 케이크 사러 방문.


커스터드 크림위에 딸기랑 키위가 장식된 케이크로 사 왔다.
그나마 제일 맛있어 보여서..?ㅋㅋ
과일케이크니까 평균은 하겠지 하고 고름..
한국에서 파는 숫자 모양 초도 있었는데 하필 1만 다 팔려서 없길래
다른 코너 구경하다가 베이킹 재료 파는 코너에서 발견한 1st 캔들.
미국 감성 가득한 생일 초..ㅋㅋ



신랑한테 딸냄 돌 기념으로 원피스 한벌 사달라고 해서
마이클 옆에 있는 카터스(Carter's)에서 세일하길래 방문.
Buy 1, Get 1 중이어서 원피스 한벌 사니까 한벌 더 생김..ㅋㅋ
세일 중이여서 싸게 잘 샀다.
좀 더 화려한 드레스풍의 원피스도 있었는데
차마 일상복으로 입히기는 부담스러워서 참한 걸로 골라왔다.
사이즈는 12M/18M로 샀는데 둘 다 그렇게 크지 않아서
이번 겨울 입히고 못 입힐 듯.. (다른 사이즈는 다 팔려서 없었다.ㅋㅋ)
이 시기가 옷 사입히기 너무 애매하다..ㅎㅎ
한 계절 입히면 다음 계절 때는 후딱 커서 못 입히는 사이즈들..
이번 겨울에 열심히 입자 딸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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