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132

[D+368] 두번째, 셀프 돌촬영/셀프 돌사진 촬영/셀프 돌상/집에서하는 돌상 언니들하고 함께 한상 가득 차린 셀프 백일&돌상. 세 가정이 모여서 함께 했다. 딸냄은 한번 받을까 말까한 돌상을 두번이나 받았네~ 풍선 데코와 포토존, 단호박 백설기 만들어주신 언니에게 감사 케이크와 컵케익 준비해주신 언니에게 감사 함께한 백일&돌..행복한 하루였다. 2019. 12. 14.
[D+367] 첫돌/돌아기/셀프 돌촬영/셀프 돌사진 촬영/셀프 돌상/집에서하는 돌상 딸냄 첫돌 기념촬영을 위해 어제부터 열심히 구상을 해봤다. 생각해둔 소품들은 다 만들었고 나머지는 집에 있는 걸로 어떻게 잘 꾸밀지.ㅋ 미니멀 육아의 연장 셀프 돌 촬영이랄까.. 겨울이 되고 해가 빨리지는 관계로 신랑이 퇴근해서 오면 후딱 찍으려고 사부작 홀로 준비하기 시작. 신랑한테 딸냄 돌 기념으로 원피스 한벌 사달라고 해서 득템한 두벌. 진짜 드레스 같은 옷들도 있었는데 일상복으로는 못 입을 거 같아서 참았다. 얌전하고 참한 걸로 골라왔는데 딸냄한테는 어울린다.ㅋㅋ (엄마 스타일은 아님. 아빠 스타일.) 아이보리색 원피스가 너무 밋밋해 보여서 급하게 빨간색 실로 장미 한 송이 떠서 달아줌.ㅋㅋ 리본은 잘 안 보이고 장미만 보이지만 포인트는 되는 것 같다. 신랑이 장미가 포인트 돼서 이쁘다고 해줬다... 2019. 12. 13.
코바늘 왕관/코바늘 크라운/아기 왕관머리띠/아기 왕관헤어밴드 딸냄 낮잠 자는동안 뜬 왕관. 딸냄 돌을 앞두고 뭐 하나라도 더 꾸며줄 소품들을 제작중이다.ㅋㅋ 왕관 다 뜨자마자 코바늘 덧신같은(?) 플랫슈즈 뜨는 중이다. 왕관을 두개나 뜨려고 한건 아니였는데 작은 왕관을 먼저 떴는데 도안보고 대충 뜨다가 게이지 잘못잡아서 너무 작게 만들어버렸다. 그래서 다른 모양으로 하나 더 뜸.. 머리에는 들어가는데 헤어밴드처럼 꽉 껴서 이거도 실패인가 싶다..ㅋㅋ 사이즈 맞는지 씌워본다고 막 씌워서 찍었더니 머리가 산발..ㅋㅋ 큰 사이즈는 그래도 머리에 들어간다. 뒤에 고무줄을 달아서 헤어밴드처럼 만들걸.. 딸냄이 더 커버리면 작을것같아서 당분간만 쓰고 못쓸듯..ㅋ 나중에 좀더 크게 또 뜨지뭐. 신랑이 퇴근하고 왔길래 딸냄 머리 정리하고 다시 씌워서 보여줌..ㅋㅋ 앞머리 정리하.. 2019. 12. 12.
코바늘 아기신발/코바늘 아기 플랫슈즈 핀터레스트에 올라온 신발 바닥도안 아무거나 보고 따라뜸. 원래 오른쪽, 왼쪽 구분해서 다르게 떠야하나? 그냥 같은 바닥으로 뜨고 옆면 올리면 되지않나.. 잘 모르겠다.ㅋ 처음에 떴던 사이즈는 발바닥 가로길이는 맞는데 세로길이가 작아서 다 푸르시오 하고 다시 떴다.. 낮잠자는 딸냄 몰래 발 들어서 대보면서 맞춤..ㅋㅋ 교회에 권사님 손주랑 닮았다고 이쁨받는 딸냄.ㅋㅋ 권사님께서 선물해주신 핀이 생각나서 신발에 달아봤다. (딸냄 머리에 꽂아주면 다 잡아 뜯어서 봉인해둔 핀인데..이렇게 쓰이다니..!) 작은 장미 장식을 떠서 달아주려고 했는데 아무리 작게 뜨려고 해서 자꾸 커져서 포기함.. (흰색 원피스에 단 장미 사이즈로 떠짐..ㅋㅋㅋ사이즈 조절 못함..ㅋㅋㅋ) 돌 앞두고 열뜨하는 엄마.. 급조한 꽃신..ㅋ.. 2019. 12. 12.
[D+111] 마이클(Michaels) 할인쿠폰, 알디(ALDI) 간식거리 여느 때와 같은 주말.. 마이클에서 쿠폰을 날려줘서 신랑한테 알디에 장보러 갈겸 나가면서 실사러 가자고 했다.ㅋㅋ 한동안 실 사러가기 귀찮아서 이것저것 골라옴. 뭐 뜰지 구상하고 맞게 실을 사오는데 이번엔 그냥 충동구매함.. 선 구매 후 구상. Caron® One Pound™ Yarn $9.99 CARON ONE POUND를 하나 사면 하나 50% 가격에 살 수 있는데 3개를 골랐더니 2개 가격에 1개 get. 연보라색 실은 비슷한데 좀더 진한 색은 많은데 내가 골라온 색은 하나뿐이였다. 포장이 다 뜯겨있었지만 색이 이뻐서 그냥 집어옴. 연노랑과 연하늘? 민트색? 비슷한 실도 같이 구매. 색이 예뻐서 모티브 블랭킷을 떠볼까 하는데 편물 촉감이 너무 까칠해서 블랭킷을 떠도 그냥 관상용일거 같다. 인테리어 .. 2019. 12. 11.
코바늘 삼각 가랜드/가랜드 뜨기/삼각 모티브/코바늘 인테리어소품 딸냄 첫돌인데.. 집에서 셀프 사진 촬영 구상하다가 떠오른 가랜드. 밋밋한 뒷벽이라도 꾸며줘야지 싶어서 열뜨.. 모티브가 다양했는데 시간이 넉넉하지 않아서 그냥 후딱 뜨려고 선택한 삼각 모티브. 원래는 아기 블랭킷 하나 더 뜨려고 골라온 실인데.. 급한 대로 가랜더 뜨기에 사용됨.ㅋ 색감이 이뻐서 골랐는데 이렇게 쓰일 줄이야.. 한길긴뜨기로 처음과 끝부분만 코 늘림해서 기둥 세우고 뒤집어서 반복. 숭덩숭덩 뜨기 좋은 한길긴뜨기. 좀 더 크게 뜨려다가 깃발만 한 가랜드가 될까 봐 작게 떴다. 미니 가랜더로 아기자기하게..ㅋㅋ 색 배열 이렇게 저렇게 해봄. 연보라색이 하나 더 많은 거 그냥 내가 좋아하는 색이라서..ㅋ 연보라색 3개, 노란색 2개, 민트색 2개. 민트색이 하늘색 아니면 녹색으로 보여서 애매하.. 2019.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