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뜨개질68 코바늘 퍼스널 파우치/PERSONAL POUCH FREE CROCHET PATTERN 핀터레스트 서치 하다가 본 퍼스널 파우치. 썸네일 보고 이어폰 파우치인 줄 알았는데 다용도 파우치 같은데 디자인이 특이해서 저장해둠. 영문도안이긴 한데 쉬워서 조만간 정리해서 글 도안으로 올리려고 한다ㅋㅋ 영문도안 까막눈인데 코바늘 영문 기호 찾아서 대조해가면서 보고 뜬 파우치. 작은 게 나름 유용하다ㅋㅋ 자잘한 물건들 담아두기 좋다. 크기는 작은데 생각보다 많이 들어감. (여성용품인 생리대는 중형 두 개 정도 들어감.) 연결할 때 재주껏 떠야하는 어려움이 있다..ㅋㅋ 밑판인 사각형이 삼각형보다 크기 때문에 한코에 겹쳐서 뜬 부분이 있다. 모서리만 맞춰서 재주껏 연결해야한다..ㅎ https://hearthookhome.com/personal-pouch-free-crochet-pouch-pattern/ P.. 2019. 12. 30. 코바늘 블랭킷 가장자리 뜨기/테두리 뜨기/Crochet Dot Borber/버블스티치/Bubble Stitch 딸냄 겨울 블랭킷 가장자리 뜨기 완료. 그냥 내버려두려다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버블 스티치(Bubble Stitch)로 테두리를 둘렀다. 무릎보호대 뜨고 남은 흰색실 자투리로 가장자리 짧은뜨기 한단. 두 번째 단부터 버블 스티치. 실이 부족했는데 아슬아슬하게 한 바퀴 둘러줌. 수면사 실로 버블 스티치 뜨려니까 손가락이 뻑뻑하고 힘겨웠지만 다 뜨니까 귀엽다ㅋㅋ 올록볼록하니까 가장자리에 없던 것보다 훨씬 나아 보이는 느낌. 색도 분홍분홍 여리여리해서 귀여운데 테두리도 동글동글하니까 귀여움 뿜뿜.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자 딸. 2019. 12. 29. 코바늘 블랭킷/아기 이불/아기 블랭킷/뜨개 이불/C2C Crochet C2C (Corner to Corner Crochet)가 확실히 쉽고 빠르게 뜰 수 있어서 좋다.ㅋㅋ 실 한볼 남았는데 딱 맞게 뜰 수 있을까..? 과연 부족해서 완성하지 못할 것인가..! 점점 줄어가는 실뭉치를 걱정하면서 부지런히 뜨다보니 딱 맞게 끝났다..ㅋㅋ 자투리 실이 애매하게 남아서 그냥 모아둠. 어제 딱 반틈 뜨고 남겨둔거 오늘 마무리. 내일 외출하면서 유모차에 태워서 덮어주려고 세탁중..ㅋㅋ 블랭킷이 두툼해서 잠깐 덮고 있어도 따뜻하다. 가장자리가 심심해서 딸냄 무릎보호대 뜨고 남은 흰색실로 피코뜨기해서 사면을 둘러주려고 한다. 2019. 12. 23. 코바늘 블랭킷/아기 이불/아기 블랭킷/뜨개 이불_재도전/Celtic weave crochet stitch/실패ㅋㅋ 실이 부족해서 뜨던 블랭킷 실패하고 넉넉하게 세 볼 사서 다시 시작한 블랭킷. (부족해서 추가로 사러 갔지만 그 색만 없어서 포기) 갑자기 셀틱 웨이브 스티치에 꽂혀서 두 볼 다 뜨고 한 볼 남겨뒀는데 뜨다 보니까 질려서 중도하차. 다른 스티치로 다시 뜨려고 푸르시오ㅋㅋ 내 손가락과 손목에게 미안..변덕쟁이 문어발. 다시 뜨기 시작한 스티치는 C2C (Corner to Corner Crochet). 누구는 바구니 무늬라고 하던데.. 쉽고 빠르게 뜨기 좋아보여서 뜨던 블랭킷을 푸르시오 하면서 뜨고 있다. 우리나라 수면사 같은 실이라서 실 자체가 도톰하고 뜨고 난 편물이 폭신한데 셀틱 스티치는 겹겹이 뜨는 거라 편물이 너무 두툼, 뻣뻣한 느낌이라서 방석이나 러그가 되어가길래 덮는 용도보다 밑에 까는 용도로 .. 2019. 12. 22. 코바늘 아기부츠/코바늘 아기신발/코바늘 돌아기 신발 유튜브에 아기 부츠 있길래 실도 많겠다(대용량실 4볼) 떠봐야지 하고 따라뜨기 시작했다. 원래 영상에 나오는 부츠 사이즈는 신생아 사이즈인지 너무 작았다. 돌아기 사이즈로 뜨려니까 영상보고 따라 뜨면서 대~충 어림잡아서 사이즈를 늘렸더니 한켤레씩 뜨려고 하니까 늘린 콧수가 기억이 안나서 같이 뜸..ㅋㅋ 단추가 없어서 바닥뜨려고 했던 연노란색 실로 미니 단추 떠서 달아줬다. 나름 사이즈 늘렸는데 너무 딱 맞아서 슬픔. 서서 걸어다니기에는 발이 불편해 보여서 못신기겠다..ㅋㅋ 연노랑색 실로 발바닥 부분 한겹 더 해서 투톤으로 하려고 했는데 사이즈가 마음에 안들어서 패스했다. 한번 떠봤으니까 응용해서 한켤레 더 떠야겠다. 이번꺼는 관상용으로 전시해야겠다. 2019. 12. 21. 코바늘 숄/코바늘 삼각숄/코바늘 스카프/코바늘 머플러/사계절 숄/머플러 사슬뜨기, 짧은뜨기, 긴뜨기로만 이루어진 간단한 숄. 가장자리에 피코뜨기 한 게 포인트가 된다. 심플한 듯 심심한 듯하면서도 단아해 보여서 마음에 든다. 유튜브 조이(Joy)님 영상을 보면서 열심히 떴다. 좀 더 화려한 무늬나 레이스 무늬 숄 도안도 봤는데 무늬가 화려할수록 구멍이 송송 뚫려있어서 봄, 여름용이 많았다. 미국에서 제일 춥다는 시카고의 겨울을 버틸 수 있는 디자인과 사계절 사용할 수 있고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숄을 뜨고 싶었다. 사각 숄도 생각했는데 집에 사각 디자인으로 된 숄이나 스카프, 머플러는 많아서 삼각 숄을 뜨기로 했다. 두꺼운 실과 굵은 코바늘을 사용해서 풍덩풍덩 하게 뜨려고 했는데 촘촘했으면 싶어서 얇은 실과 얇은 바늘로 했더니 손가락과 손목이 후덜덜.. 사 왔던 실 두 볼을 .. 2019. 12. 20. 이전 1 2 3 4 5 6 7 8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