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뜨개질68 코바늘 자동차 핸들커버/차량 핸들커버/손시림 방지 딸냄 목도리 뜨고 남은 베이비 벨벳실. 신랑 운전하는데 손 시리다고 하길래 핸들커버 뜨기. 보통 장갑 끼고 운전하는데 자주 까먹고 맨손으로 해서 남은 자투리 실 모아서 핸들커버 만들어줌. 실이 부족해서 뜨는 길이까지 뜨고 마무리했는데.. 어디서 보니까 평균 핸들 사이즈 잰 거 보니까 세로 121cm * 가로 9cm 라길래 열심히 떴는데 핸들에 씌워보니 딱 맞는데 너비가 좀 부족하다..ㅋㅋ 너비를 12-14cm 정도 했으면 다 덮였을 텐데 조금 부족..ㅋㅋ 손바닥은 따순데 손가락 한마디 정도는 시린 사이즈..? 뭐.. 자투리 실인데 대충 한철 나기 하자..ㅋㅋ 2019. 12. 19. 코바늘 미니망태기가방/코바늘 미니그래니스퀘어 가방/코바늘 손가방/코바늘 가방선물 선물용으로 뜬 그래니스퀘어 가방. 쉬운말로 미니 망태기 가방ㅋㅋ 원래는 숄을 뜨려고 했는데 편물이 생각보다 거칠어서 가방으로 바꿈. 실이 얇은 편이라서 가방이 많이 작아졌지만 전체적으로 색상이나 모양은 잘나온거같다. 제일 마음에 드는건 태슬. 가을 겨울 느낌의 색상이라서 지금 들고다니기 좋을듯. 포장을 어떻게 할지 고민..ㅎ 2019. 12. 17. 돌아기/코바늘 곰돌이모자/코바늘 아기모자/곰돌이 귀 모자 실이 부족해서 뜨다가 말았던 곰돌이 모자. 마이클 쿠폰 생겨서 쇼핑 갔을 때 담아온 한 볼로 마무리해서 완성! 두 가닥으로 떴는데도 좀 많이 남아서 남은 실로 헤어밴드 뜰까 생각 중.. 면사(코튼 100%)라서 탄력이 없긴 한데.. 흠 뭐 암튼 모자는 완성하고 귀 두 짝 후딱 떠서 연결해주려고 위치 확인. 유투버 라희님 뜨신 거 보니까 귀를 앞쪽으로 다시던데 참고해서 달아줌. 너무 가까이 다니까 다람쥐 같아서 간격을 좀 벌려서 달아줌..ㅋㅋ 챙을 버킷햇처럼 펼쳐서 쓸 수도 있고 중절모처럼 말아서(?) 쓸 수 있음. 딸냄에게 씌워서 찍으려고 몇 번을 시도했지만 1분조차 허락하지 않고 벗어버려서 겨우 건진 한 장. 벗으려는 손동작이 오묘하게 모자 잡은 포즈처럼 나와서 웃김.ㅋㅋ 동생한테 사진 보여주니까 곰돌.. 2019. 12. 15. 코바늘 왕관/코바늘 크라운/아기 왕관머리띠/아기 왕관헤어밴드 딸냄 낮잠 자는동안 뜬 왕관. 딸냄 돌을 앞두고 뭐 하나라도 더 꾸며줄 소품들을 제작중이다.ㅋㅋ 왕관 다 뜨자마자 코바늘 덧신같은(?) 플랫슈즈 뜨는 중이다. 왕관을 두개나 뜨려고 한건 아니였는데 작은 왕관을 먼저 떴는데 도안보고 대충 뜨다가 게이지 잘못잡아서 너무 작게 만들어버렸다. 그래서 다른 모양으로 하나 더 뜸.. 머리에는 들어가는데 헤어밴드처럼 꽉 껴서 이거도 실패인가 싶다..ㅋㅋ 사이즈 맞는지 씌워본다고 막 씌워서 찍었더니 머리가 산발..ㅋㅋ 큰 사이즈는 그래도 머리에 들어간다. 뒤에 고무줄을 달아서 헤어밴드처럼 만들걸.. 딸냄이 더 커버리면 작을것같아서 당분간만 쓰고 못쓸듯..ㅋ 나중에 좀더 크게 또 뜨지뭐. 신랑이 퇴근하고 왔길래 딸냄 머리 정리하고 다시 씌워서 보여줌..ㅋㅋ 앞머리 정리하.. 2019. 12. 12. 코바늘 아기신발/코바늘 아기 플랫슈즈 핀터레스트에 올라온 신발 바닥도안 아무거나 보고 따라뜸. 원래 오른쪽, 왼쪽 구분해서 다르게 떠야하나? 그냥 같은 바닥으로 뜨고 옆면 올리면 되지않나.. 잘 모르겠다.ㅋ 처음에 떴던 사이즈는 발바닥 가로길이는 맞는데 세로길이가 작아서 다 푸르시오 하고 다시 떴다.. 낮잠자는 딸냄 몰래 발 들어서 대보면서 맞춤..ㅋㅋ 교회에 권사님 손주랑 닮았다고 이쁨받는 딸냄.ㅋㅋ 권사님께서 선물해주신 핀이 생각나서 신발에 달아봤다. (딸냄 머리에 꽂아주면 다 잡아 뜯어서 봉인해둔 핀인데..이렇게 쓰이다니..!) 작은 장미 장식을 떠서 달아주려고 했는데 아무리 작게 뜨려고 해서 자꾸 커져서 포기함.. (흰색 원피스에 단 장미 사이즈로 떠짐..ㅋㅋㅋ사이즈 조절 못함..ㅋㅋㅋ) 돌 앞두고 열뜨하는 엄마.. 급조한 꽃신..ㅋ.. 2019. 12. 12. 코바늘 삼각 가랜드/가랜드 뜨기/삼각 모티브/코바늘 인테리어소품 딸냄 첫돌인데.. 집에서 셀프 사진 촬영 구상하다가 떠오른 가랜드. 밋밋한 뒷벽이라도 꾸며줘야지 싶어서 열뜨.. 모티브가 다양했는데 시간이 넉넉하지 않아서 그냥 후딱 뜨려고 선택한 삼각 모티브. 원래는 아기 블랭킷 하나 더 뜨려고 골라온 실인데.. 급한 대로 가랜더 뜨기에 사용됨.ㅋ 색감이 이뻐서 골랐는데 이렇게 쓰일 줄이야.. 한길긴뜨기로 처음과 끝부분만 코 늘림해서 기둥 세우고 뒤집어서 반복. 숭덩숭덩 뜨기 좋은 한길긴뜨기. 좀 더 크게 뜨려다가 깃발만 한 가랜드가 될까 봐 작게 떴다. 미니 가랜더로 아기자기하게..ㅋㅋ 색 배열 이렇게 저렇게 해봄. 연보라색이 하나 더 많은 거 그냥 내가 좋아하는 색이라서..ㅋ 연보라색 3개, 노란색 2개, 민트색 2개. 민트색이 하늘색 아니면 녹색으로 보여서 애매하.. 2019. 12. 10. 이전 1 ··· 3 4 5 6 7 8 9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