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132

패브릭얀 바구니/코바늘바구니/원형바구니 딸냄 용품들이 아무데나 굴러다녀서 바구니 하나 떠야지 싶었는데.. 기저귀 가방 만들고 너무 무거워서 풀었던 실로 청록색 실은 사각 바스켓백 뜨고 라임색 실로 바구니 뜸. 매장에 패브릭얀 추가로 사려고 했는데 없다.. 털실과 수면사만 가득하다.. 하나 더 떠서 욕실에 두고 싶은데 실이 없네.. 짧은뜨기 : 바닥원형 뜨기 (라임) 이랑뜨기 : 바닥에서 옆면 올리기 전에 각 세우기 짧은뜨기 : 옆면 뜨기 손잡이 : 실 바꿈 (검정) 마무리 : 빼뜨기 2019. 11. 13.
행잉바스켓/행잉바구니/코바늘바구니 바닥은 짧은 뜨기로 원형 뜨기. 옆면은 한길긴뜨기 + 짧은 뜨기 걸어두니까 새집 같다..ㅎ 미국에서 마트를 한번 다녀오면 비닐봉지 폭탄 맞는다. 많이 살수록 어마어마한 비닐봉지를 받아온다. 쓰레기봉투가 커서 모아 뒀다가 버려야 하는데 마트에서 받은 비닐봉지들은작은 쓰레기봉투로 활용하고 있다. 처음엔 비닐봉지에 담아뒀는데 정리가 안돼서 바로바로 손에 닿는 곳에 두고 싶어서 만들어본 행잉 바구니. 딸냄 기저귀를 버릴 때도 한번 포장해서 버리려고 모아둔다. 한국 집에 걸어둘 데가 있었는지 기억이 안 난다. 행잉 바구니는 미국 집에서는 잘 쓰고 있는데.. 한국 집에 맞는 뜨개 바구니 용도와 모양을 찾아보고 있는데 할 수 있다면 한국 가기 전에 떠보려고 한다. 2019. 11. 13.
[D+336] 미니멀 라이프/미니멀 육아Ⅳ_아기워시,아기선크림,아기로션 머머 곤약스펀지 머머 곤약스펀지는 신생아 때 물로만 목욕시킬 때 태지나 응가 닦아내려고 구매해서 사용했는데 부드러워서 계속 사용 중. 미국 출국 전에 5개 묶음으로 파는 거 물방울, 사각 모양 주문해서 가져옴. 두세 달에 한 번씩 교체하고 있다. 소독은 촉촉한 상태로 전자레인지로 30초. 바이오가 바디워시 바이오가 바디워시는 가족 다 같이 쓸 수 있는 바디워시를 찾다가 디렉터 파이 추천을 참고해서 구매해봤다. 헤어, 바디 둘 다 사용 가능한데 샴푸로는 아직 사용해보지 않았다. 신생아 바디워시로는 사용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딸냄이 6개월 넘어서 사용했는데 괜찮았다. 트러블이나 건조함은 딱히 없었고 향도 허브향. 아기 워시, 로션을 찾으면서 시드물을 사랑하게 됐다. 전 제품이 나한테 맞는 게 아니지만 잘 .. 2019. 11. 12.
코바늘 보틀커버/스트류 보틀커버/앞걸어 한길긴뜨기 보틀커버/사선무늬 보틀커버 아버지께 선물받은 투썸플레이트 텀블러. 텀블러 하나는 있어야 할 것 같아서 들고 왔는데 딸냄 보리차 끓인 물이나 내 커피 담아다니는 용도로 잘 쓰고 있다..ㅋㅋ 딸냄을 안고 텀블러를 들고다니기 힘들어서 커버 뜨려고 구상하다가 유튜브 올라온 영상보고 바로 뜸. 뜨고 나니까 의도하지 않은 무늬별로 색상이 배치됬다. 커버만 봐도 커피 생각나네.. 맛있는 아이스 바닐라 라떼 라지사이즈로 마시고 싶다.. 2019. 11. 12.
[D+335] 미니멀 라이프/미니멀 육아Ⅲ_아기용품,아기간식,아기칫솔,아기치약,치발기 하나 하나 적다보니 양이 많아서 두개로 나눔. 이어서.. 브라운체온계 IRT-6030 / 써모케어 비접촉식 스마트 체온계 (사물온도/온습도계 겸용) 출산 전에 신랑 직장에 선배맘이 계셔서 신랑이 이런 저런 정보들을 많이 듣고 와서 얘기해줬다. 그 중에 비접촉 체온계가 있다고 추천한다고 했다. 아기가 잠들었을때 접촉식 체온계는 차갑고 귀에 측정하는 거라 소리도 나서 깬다고 비접촉식을 하나 구비해두길 추천해줬다. 그래서 구매하긴 했는데.. 예방 접종하면 접종열 이라는 것도 있다고 하고 감기걸리거나 중이염이 오면 열이 나기도 해서 (물론 6개월정도까지는 크게 아플 일이 없다고 하지만..) 신생아 때는 1-2도 차이가 크다고 하는데 막상 사용해보니까 접촉식 체온계와 온도차가 있어서 비접촉신은 믿지 못하겠어서 잘.. 2019. 11. 11.
코바늘 버킷백/사각 버킷백/새우뜨기 스트랩 패브릭 얀 가방을 검색하다가 실 자체가 무거우니 가볍게 들 수 있는 가방 모양 중에 선택. 유튜브에서 보고 따라한 건데 유튜브 올리신 분은 아예 두꺼운 실로 하셔서 금방 뜨시던데.. 나는 그 실에 1/3정도 두께밖에 안돼서 두배로 단을 떴다. 튼튼하게 짧은 뜨기로 앞면, 밑면, 뒷면을 이어서 뜨고 옆면 두개를 따로 떠서 이어 주기. 스트랩 넣는 구멍을 따로 내시던데 뜨는 거만 집중하다가 까먹고 구멍을 따로 안내서 그냥 욱여넣음.ㅋㅋ 티셔츠 얀이라고 해야 하나. 진짜 패브릭 얀을 구하고 싶다. 겨울용으로 솜 짱짱한 이런 패브릭 얀 말고..ㅋㅋ 주로 짧게 메고 다니겠지만.. 저 형광 라임색 가방끈 때문에 밖에 메고 다니기 부끄럽다. 청록색 실이 부족해서 몸체만 만들고 스트랩을 검정, 라임 중에 골라서 떠야 .. 2019.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