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생활/육아일기

[D+335] 미니멀 라이프/미니멀 육아Ⅲ_아기용품,아기간식,아기칫솔,아기치약,치발기

by BB맘 2019. 11. 11.

하나 하나 적다보니 양이 많아서 두개로 나눔. 이어서..

 

 

브라운체온계 IRT-6030 / 써모케어 비접촉식 스마트 체온계 (사물온도/온습도계 겸용)

브라운체온계 IRT-6030 써모케어 비접촉식 스마트 체온계 (사물온도/온습도계 겸용)

출산 전에 신랑 직장에 선배맘이 계셔서

신랑이 이런 저런 정보들을 많이 듣고 와서 얘기해줬다.

 

그 중에 비접촉 체온계가 있다고 추천한다고 했다.

아기가 잠들었을때 접촉식 체온계는 차갑고 귀에 측정하는 거라 소리도 나서 깬다고

비접촉식을 하나 구비해두길 추천해줬다.

 

그래서 구매하긴 했는데..

예방 접종하면 접종열 이라는 것도 있다고 하고

감기걸리거나 중이염이 오면 열이 나기도 해서

(물론 6개월정도까지는 크게 아플 일이 없다고 하지만..)

신생아 때는 1-2도 차이가 크다고 하는데

 

막상 사용해보니까 접촉식 체온계와 온도차가 있어서

비접촉신은 믿지 못하겠어서 잘 안쓰게 됬다.

 

목욕물 온도 잴 때 사용..ㅋㅋ

 

지금은 체온계 둘다 있으나 마나.. 가끔 쓰지만..ㅋㅋ

신생아때는 혹시나 걱정+염려로 매일같이 체크했던 체온..

 

비접촉식은 여전히 목욕물 체크할 때 사용한다.

겨울에는 안방 온습도계로 사용할까 싶다.

 

 

타겟, 알디, 마리아노스에서 구매한 간식들.

Happy Family Organics, Organic Teethers, Sweet Potato & Banana

Little Journey Strawberry Banana Rice Rusks

 

Little Journey Blueberry Puffs

Little Journey Strawberry Apple Puffs

 

Little Journey Mixed Berry, Yogurt Bites, Freeze Dried Yogurt And Fruit Snacks

 

Simple Truth Organic™ Broccoli & Spinach Whole Grain Puffs

 

이름은 봐도 모르겠고 미국의 아기 과자들.

베이비 코너에 있어서 맛있어 보이는거 집어왔다.

이번에 장보러 갔다가 브로콜리 + 시금치는 먹여보고 싶어서...

 

전체적으로 너무 달다. (종류별로 맛봄)

떡뻥이 최곤데 한인마트에 파는 아기간식들은 너무 비싸다..

(그렇다고 쌀을 가루내서 만들기는 싫고..ㅋㅋ)

이럴땐 쿠팡에서 묶음으로 6개씩 사서 쟁겨두고 먹었던 한국이 그립..

 

 

Tom's of Maine Mild Fruit Natural Toddler Training Toothpaste / Tom's of Maine Soft Children's Toothbrush

Tom's of Maine Mild Fruit Natural Toddler Training Toothpaste

Tom's of Maine Soft Children's Toothbrush

 

이유식 섭취량이 많아지고 간식도 달고

위 아래 앞니가 나서 치아관리에 신경쓰게 됬다.

 

치약은 안써도 된다고 하는데 아긴데 입냄새가 너무 나서..ㅋㅋ

 

탐스 무불소 치약.

3개월부턴데 뱉지 못하는 아기들이 삼켜도 되니까 괜찮겠지..

그래도 딸냄은 물을 좀 많이 머금으면 뱉어내서

양치하고 물로 헹굼하듯이 비슷하게 한다..ㅋㅋ

 

One Radius Pure Baby Toothbrush를 샀어야 했는데..

아기 칫솔이 없어서 그냥 어린이용으로 샀는데 솔이 너무 뻣뻣해서 아프다.

뭐 그냥.. 대충 쓰고 있다.

 

 

아기 실리콘 칫솔 / 유일한 공갈젖꼭지 BIBS 덴마크 데니쉬 쪽쪽이 / 그린스프라우트 쿨링치발기 포도, 앞니옆니 치발기 그린

아기 실리콘 칫솔

이앓이 + 이가 나기 시작하면서 사용했던 실리콘 칫솔.

칫솔, 치약 구매전까지 잘 사용함.

요새도 외출할 때 들고다닌다.

딸냄이 치발기 대용으로 잘 씹고 논다. (실리콘 씹는게 재미있는듯..)

 

 

BIBS 덴마크 데니쉬 쪽쪽이

빕스 쪽쪽이.. 젖병 안무는 애들한테 효과 있다고 해서

다양한 종류의 공갈에 실패하고 마지막으로 사봤다.

 

역시나 물고 있지는 않고 그냥 씹고 논다.

천연 고무여서 그런지 말랑해서 씹기 좋은가보다.

하지만 주로 공갈에 달아둔 고무밴드나 클립을 씹는다.

 

 

그린스프라우트 쿨링치발기 포도, 앞니옆니 치발기 그린

이앓이 한다고 잠도 안자고 밤마다 울어서 야심차게 구매한 쿨링치발기.

냉동, 냉장해뒀다가 주라고 하는데..

너무 금방 녹고 너무 어릴 때라서 입안에 동상(?) 걸릴까 싶어서

한 두번 쓰고 넣어뒀다가 가져왔다.

 

앞니 옆니 치발기.

그냥 손에 잡고 흔들고 놀지 물고 노는 치발기는 아니다.

 

 

꼬꼬노리 치발기&과즙망, 밴드치발기 / 앙쥬 치발기 바나나 + 딸기 2종 세트 / 퍼펙션 바나나치발기 그린치발기 세트

꼬꼬노리 치발기&과즙망, 밴드치발기

꼬꼬노리 밴드치발기가 딸냄이 제일 좋아하는 치발기.

밴드 부분을 묶어서 주면 싫어하는데 풀어서 주면 다양하게 씹고 논다.

 

치발기&과즙망은 과일을 담아주고 했는데

빨아먹기보다는 바닥에 칠하고 다녀서 그냥 꽃 부분만 준다..

 

꼬꼬노리 치발기는 보기에는 참 이쁘다.

가지고 노는 아기 입장에서 즐거운지는 잘 모르겠다.

 

앙쥬 치발기 바나나 + 딸기 2종 세트

한참 치발기 집어던져서 매번 세척도 힘들고 몇개 더 사려고 보다가

클립이 있는 치발기를 살까, 클립만 살까 하다가 그냥 싸게 나온 치발기 구매.

 

외출하거나 차 탈때 주로 사용한다.

잘 안떨어지는데 기어다니니까 옷에 달아두면 끌려다녀서 먼지가 잘 붙는다.

 

퍼펙션 바나나치발기 그린치발기 세트

제일 처음 구매한 치발기 였는데..

바나나 치발기는 가지고 놀다가 목구멍을 찔러서 봉인해뒀다.

손잡이가 있는데도 너무 깊이 집어넣고 헛구역질을 해서..

 

그린치발기는 미국 출국 전에 경주 놀렀다가 잃어버렸다..

그립감 좋아서 잘 물고 있던 치발기 였는데..

 

바나나 치발기가 두개인데 앙쥬 바나나 치발기가 좀더 단단하다.

요즘은 퍼펙션 바나나 치발기에 달린 돌기를 씹는게 좋은지 잘 가지고 논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