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니멀 라이프10

[D+335] 미니멀 라이프/미니멀 육아Ⅲ_아기용품,아기간식,아기칫솔,아기치약,치발기 하나 하나 적다보니 양이 많아서 두개로 나눔. 이어서.. 브라운체온계 IRT-6030 / 써모케어 비접촉식 스마트 체온계 (사물온도/온습도계 겸용) 출산 전에 신랑 직장에 선배맘이 계셔서 신랑이 이런 저런 정보들을 많이 듣고 와서 얘기해줬다. 그 중에 비접촉 체온계가 있다고 추천한다고 했다. 아기가 잠들었을때 접촉식 체온계는 차갑고 귀에 측정하는 거라 소리도 나서 깬다고 비접촉식을 하나 구비해두길 추천해줬다. 그래서 구매하긴 했는데.. 예방 접종하면 접종열 이라는 것도 있다고 하고 감기걸리거나 중이염이 오면 열이 나기도 해서 (물론 6개월정도까지는 크게 아플 일이 없다고 하지만..) 신생아 때는 1-2도 차이가 크다고 하는데 막상 사용해보니까 접촉식 체온계와 온도차가 있어서 비접촉신은 믿지 못하겠어서 잘.. 2019. 11. 11.
[D+334] 미니멀 라이프/미니멀 육아Ⅱ_이유식용기,아기용품(피지오머 대체품 추천) 시카고에서 반강제적인 미니멀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나와 가족.. 짐을 더 이상 늘리지 않고 버티기 중. 쓰고 버렸으면 버렸지 안 사려고 노력 중이다. 정말 쓸 물건들만 챙겨 왔는데 많은 듯 적으면서 적은 듯 많다. 돌 전인 아기가 있어서 그런지 육아용품은 최소화한다고 해도 기본적인 것들 외에 추가로 있게 되는 그런 마법.. 이렇게 정리해보니까 또 많은 것 같기도 하고.. 집에 있는 딸냄용품들 다 털어봤다. 이걸 미니멀 육아라고 할 수 있을까..ㅋㅋ 평소에 한 번이라도 필요하면 꼭 있어야 하는 내 성격상.. 이 정도면 미니멀 라이프, 미니멀 육아 맞다. 진심. 그로미미 빨대컵 200ml / 릿첼 TLI 스텝업 스파우트탑+빨대탑+드링킹탑+보틀 270ml 세트 제일 활발하게 사용 중인 빨대컵. 이유식 시작하면.. 2019. 11. 10.
[D+331] 미니멀 라이프/미니멀 육아Ⅰ 한국에서 시카고로 오기 전 아기 짐을 챙길 때 옷은 계절별로 일년이내로 입히고 못 입힐 옷들을 챙겼다. 받은 옷들이 대부분이여서 물려줘야지 싶었는데.. 몇 년을 내려물림한 옷들도 있어서ㅋㅋ 집에서 막 입히고 버릴 옷들과 작아서 못 입을 옷들을 챙겨 왔다. 계절이 바뀌면 옷 정리하면서 버리려고.. 쁘띠엘린 밀로앤개비 아기짱구베개 아기들 특성상 잠잘 때 머리로 열이 몰려서 그런지 머리에 땀이 흥건해서 베개를 챙겨갈까, 수건을 깔고 재울까 하다가 뒤통수가 납작해지는 걸 방지하고자 짱구 베개는 챙겼다.ㅎ 현재는 굴러다니면서 자기 때문에 베개는 저 멀리 날아가 있지만.. 간단히 덮은 블랭킷 얇은 거 하나 좀 두꺼운 블랭킷 두 개. 딸냄 태어났을 때 선물 받은 블랭킷. 두툼해서 겨울나기 때 잘 쓰고 있다. (걷어차.. 2019. 11. 7.
[D+75] 시카고 미니멀 라이프_주방(현실 부엌) 8개월 후에 버지니아로 이주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미 들고 온 짐도 많지만) 새로 산 물건들로 짐을 더 늘리지 않기 위해.. 반 강제적인 미니멀 라이프를 시작했다. 이름하여 시카고 미니멀 라이프. 이곳에서 새로 사면 다 들고 다시 한국에 가야 할 것만 같아서.. 들고 온 짐중에는 집에서 안 쓰는 물건, 오래되서 쓰고 버릴 것들이 좀 있어서 시카고에서 열심히 불사르고 버리려고 한국에서 물건을 좀 챙겨 왔었다. 지금도 필요한 물품이 생각나면 이게 정말 필요한가 대체품은 없는가 고민하게 된다. 유튜브에서도 미니멀 라이프를 검색해서 유용한 정보들도 많이 봤는데 안 하던 습관들을 하려니 활용은 안된다.ㅎ 처음 아파트 입주할 때 새로 리모델링했던 호실로 들어오게 돼서 벽도 새로 칠해져 있고 페인트도 새로 칠해진 부.. 2019.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