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40 [D+106] 미국 시카고 피자 맛집, 루 말나티 피자리아(LOU MALNATI'S PIZZERIA) 중고차 구매할 때 도움을 받았던 정착도우미 아저씨가 추천해주신 피자집. 루 말나티 피자리아 (LOU MALNATI'S PIZZERIA) 하루 종일 걸리는 서류처리를 기다리면서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다가 맛있는 식당 추천해달라니까 여기 피자가 제일 맛있다고 추천해 주셨다. 시카고에 왔으니 시카고 피자는 먹어보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미국의 피자는 어떨 것인가.. 두둥 우리가 생각하는 맛일테지만 (느끼하고 짜고 기름지고..ㅋㅋ) 잊고 있다가 생각나서 검색해보니까 쥬얼(Jewel Osco) 마트 근처에 있길래 방문. 생각보다 너무 가까운데 있어서 깜놀..ㅋㅋ 보통 맛집이라고 하면 20-30분은 가야 하는데 역시 우리 아파트 주변이 핫플이라서 그런지 다 있다..ㅋㅋ 매장에서 먹을 수 없고 오로지 배달 아니면 포장.. 2019. 12. 6. [D+105] 미국식 중식, 판다 익스프레스(Panda Express) 미국 최대의 중식 레스토랑이라는 판다 익스프레스(Panda Express). 시카고에 온 지 얼마 안 되었을 때도 식당이 자주 보이길래 한국에도 상륙했다면서 신랑이 얘기해줬는데 언제 한번 가보자하고 까먹고 있다가 자주 장보러가는 알디 근처에도 있길래 점심 먹으러 가자고 함..ㅋㅋ 가기 전에 직장에서 신랑이 동기들에게 판다 추천 메뉴를 물어봤다고 한다. 사람 입맛은 비슷한지 데리야끼 치킨, 오렌지 치킨과 브로콜리 비프, 볶음밥이 제일 맛있다고 했다. 중국느낌 물씬 나는 인테리어 액자..ㅎ 자리에서 보이길래 찍어봄. Entrees + Side = 메인 요리 + 사이드(밥/면) 메인이 밥이 아니고 반찬으로 먹을 요리를 선택하고 사이즈로 밥이나 면을 선택하는 형식으로 주문한다. Bowl : 1 entree + .. 2019. 12. 5. [D+357] 12개월 아기/돌아기/이유식/진밥/밥솥 이유식(feat. 요리 못하는 엄마) 초기, 중기, 후기 이유식 뭐 하나 제대로 해서 먹이지 않은 엄마..ㅋㅋ 돌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일단 이것저것 먹여보는데 딸냄이 잘먹는 아기라서 그런지 주면 다 먹는다. 신랑과 나를 주로 잡곡밥을 먹기 때문에 딸냄용 진밥을 따로 만들어서 냉동해뒀다가 냉동밥처럼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인다. 중기 때는 죽의 농도차이어서 거의다 냄비 하나로 했는데 진밥으로 넘어오면서 밥솥으로 한번 해보자 싶어서 시도했다. 웬걸.. 냄비 이유식보다 맛있어서 그 후로 쭉 밥솥으로 하는 중. 무엇보다 간편함..ㅋㅋ 알아서 찌고 익혀줌. 진밥 먹일 때 이유식은 밥솥이 최고인 것 같다. 소고기는 바로 넣기 그래서 육수 낼겸 냄비에 한번 끓인다. 어디서 본건 있어서 다짐육으로 이유식 큐브에 넣어서 얼림..ㅋㅋ 한가할 때 당근이랑.. 2019. 12. 3. [D+102] 미국 시카고 샴버그 사쿠라 스시(Sakura SUSHI) 샴버그에 위치한 사쿠라 스시. 초밥뷔페로 초밥무한리필 식당이다. 지인이 맛도 괜찮고 먹을만하다고 추천해주셔서 추수감사주간 휴가 동안 여기라도 가보자 싶어서 출발. (휴가기간에 여행보다는 방콕하는 집순이와 집돌이..) 주문은 영어로 받는데 주방에서는 한국어로 말하는 친근 오묘한..ㅋㅋ (식당 대표가 한국인이던데 한인이 차린 일식당.) 리뷰를 찾아보고 갔는데 리뷰가 너무 극과 극이어서 뭐지 싶었다. 구글이나 네이버에 검색해봐도 한인들 후기를 찾을 수 없어서 그냥 현지에서 한인들 사이에서 입소문 타는 식당이구나 했다. 별도로 추가금액을 내야 하는 메뉴는 없다. 1인당 $14.99 점심메뉴로 제공하는 모든 음식을 주문할 수 있다. (저녁식사는 더 비쌈.) 저녁에 제공되는 음식과 점심에 제공되는 음식이 차이가 있.. 2019. 12. 2. [D+101] 미국의 블랙 프라이데이 (Black Friday)_Best Buy, Target 평소에 주차장에 차가 이렇게 많지 않았는데 엄청난 차들.. 식사 초대해주신 분들이 구경 가보라고 추천해주신 전자제품 매장. 베스트 바이(BEST BUY). 혹시나 신랑이 아이패드 미니5와 애플 펜슬1세대를 사줄까 싶어서 구경감..ㅋㅋ 한국과 가격비교 했을때 비슷하거나 환율 생각하면 더 비싼 느낌.. 무엇보다 미니5랑 애플 펜슬1은 세일 안 함..ㅠㅠ 동생이 알아봐 달라고 한 이어팟.. 그렇게 싼 거 같지 않다. 찍어서 보내주니까 한국에서 알아서 산다고 한다.ㅋㅋ 아이패드와 미니도 찍으려고 했는데 멕시칸 애들이 게임하고 있어서 차마 찍지는 못함..(무섭) INSIGNIA Glass Screen Protector $24.99 → $5.99 (save $19) / $5.99 내 아이패드 에어1 액정필름.. $.. 2019. 12. 1. [D+350] 생후 12개월(만 11개월) 관찰일기 보름 정도 곧 돌을 앞둔 딸냄. 너무 작아서 안으면 부러질까 봐 무서워서 조심조심 만졌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돌이라니.. 종종 노트에 개월별 특징이나 이유식, 놀이법 같은 것들을 메모해뒀는데 10개월이 넘어가면서부터 뜸하다가 지금은 그냥 손을 놨다.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지도 모르게 아이는 자라고 있고 하루가 다르게 자라 있고 새롭기 때문에 기록 포기.ㅋㅋ 첫 아이라서 예민 + 신경 쓰려고 하다가도 내 성격상 안 맞아서 그냥 마음 놓고 편하게 키우고 있다.. 키는 대략 70cm 후반.. 몸무게는 8.5~8kg 머리둘레는 45cm?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대략..ㅋㅋ) 1차 영유아 검진은 시카고에 오기 전에 한국에서 다니던 소아과에서 했는데 현재 2차 검진 기간인데 이곳에 사시는 아기 엄마들 말로는 미.. 2019. 11. 26.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