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40 [D+368] 두번째, 셀프 돌촬영/셀프 돌사진 촬영/셀프 돌상/집에서하는 돌상 언니들하고 함께 한상 가득 차린 셀프 백일&돌상. 세 가정이 모여서 함께 했다. 딸냄은 한번 받을까 말까한 돌상을 두번이나 받았네~ 풍선 데코와 포토존, 단호박 백설기 만들어주신 언니에게 감사 케이크와 컵케익 준비해주신 언니에게 감사 함께한 백일&돌..행복한 하루였다. 2019. 12. 14. [D+367] 첫돌/돌아기/셀프 돌촬영/셀프 돌사진 촬영/셀프 돌상/집에서하는 돌상 딸냄 첫돌 기념촬영을 위해 어제부터 열심히 구상을 해봤다. 생각해둔 소품들은 다 만들었고 나머지는 집에 있는 걸로 어떻게 잘 꾸밀지.ㅋ 미니멀 육아의 연장 셀프 돌 촬영이랄까.. 겨울이 되고 해가 빨리지는 관계로 신랑이 퇴근해서 오면 후딱 찍으려고 사부작 홀로 준비하기 시작. 신랑한테 딸냄 돌 기념으로 원피스 한벌 사달라고 해서 득템한 두벌. 진짜 드레스 같은 옷들도 있었는데 일상복으로는 못 입을 거 같아서 참았다. 얌전하고 참한 걸로 골라왔는데 딸냄한테는 어울린다.ㅋㅋ (엄마 스타일은 아님. 아빠 스타일.) 아이보리색 원피스가 너무 밋밋해 보여서 급하게 빨간색 실로 장미 한 송이 떠서 달아줌.ㅋㅋ 리본은 잘 안 보이고 장미만 보이지만 포인트는 되는 것 같다. 신랑이 장미가 포인트 돼서 이쁘다고 해줬다... 2019. 12. 13. [D+111] 마이클(Michaels) 할인쿠폰, 알디(ALDI) 간식거리 여느 때와 같은 주말.. 마이클에서 쿠폰을 날려줘서 신랑한테 알디에 장보러 갈겸 나가면서 실사러 가자고 했다.ㅋㅋ 한동안 실 사러가기 귀찮아서 이것저것 골라옴. 뭐 뜰지 구상하고 맞게 실을 사오는데 이번엔 그냥 충동구매함.. 선 구매 후 구상. Caron® One Pound™ Yarn $9.99 CARON ONE POUND를 하나 사면 하나 50% 가격에 살 수 있는데 3개를 골랐더니 2개 가격에 1개 get. 연보라색 실은 비슷한데 좀더 진한 색은 많은데 내가 골라온 색은 하나뿐이였다. 포장이 다 뜯겨있었지만 색이 이뻐서 그냥 집어옴. 연노랑과 연하늘? 민트색? 비슷한 실도 같이 구매. 색이 예뻐서 모티브 블랭킷을 떠볼까 하는데 편물 촉감이 너무 까칠해서 블랭킷을 떠도 그냥 관상용일거 같다. 인테리어 .. 2019. 12. 11. [D+363] 아기 샴푸&워시(shampoo&wash), 아비노 베이비 로션(Aveeno Baby Lotion) 한국에서 가져온 시드물 카카두 아미노 클렌져와 얼쓰마마를 다 썼다. 딸냄 3개월인가 6개월때부터 쭉 썼던건데.. 한국에서 추가로 구매해서 동생한테 택배로 보내달라고 하기엔 그렇게까지 고집해서 쓸 정도로 좋았던건 아니라서..ㅋㅋ 미국에 온김에 미국 육아용품도 사용해보자 싶어서 그냥 미국마트에서 구매하기로 했다. 신랑이 타겟(Target)으로 가자고 했는데 저번에 보니까 생각보다 베이비 용품이 많이 없는거 같아서 베이비 코너에 많은 물건들이 진열된 기억이 있던 마리아노스(marianos)로 갔다. 버츠비 베이비 샴푸 앤 워시 $14.99 → $11.99 Bur's Bees shampoo&wash 원래 딸냄은 바디랑 샴푸를 본의아니게 따로 썼는데 (올인원 제품중에도 아기머리가 떡지는 제품이 있어서..ㅋㅋ) 좀.. 2019. 12. 9. [D+108] 미국 시카고 핫도그 맛집, 포르틸로 핫도그 (Portillo's Hotdog) 시카고에 핫도그가 유명하다고 핫도그를 먹어보고 후기 알려달라는 친구가 있어서 구글에 검색..ㅋㅋ 우리 아파트 주변으로 많은 핫도그 집이 있었는데 어디가 맛있는지 모르겠어서 지인들에게도 물어봤는데 맛있는 핫도그를 먹으려면 다운타운은 가야 한다고 해서..ㅋㅋ 다운타운에 갈 정도로 열정적으로 먹고 싶지는 않고 검색해서 나온 핫도그 집 리뷰랑 별점이 가장 많은 핫도그 집으로 출발. (우리 아파트 주변 핫플..ㅋㅋ) 자주 가는 타겟마트 옆에 상주한 포르틸로 핫도그(Portillo's Hotdog). 점심시간 조금 전에 갔는데도 사람이 많아서 바글바글 했다. 핫도그 집에 갔으니 핫도그를 먹어봐야 하는데 다른 게 더 맛있어 보여서 핫도그는 안 먹고 다른 거 사 먹은 우리..ㅋㅋㅋ 목적 상실. (신랑도 나도 핫도그 별.. 2019. 12. 8. [D+360] 곧 돌아기의 일상 엄마 껌딱지 딸냄은 내가 화장실만 가면 어느새 따라 들어와서 서랍을 열어서 안에 들어가서 앉아 계신다.. (주로 양치질 하는 동안 열심히 들어가 계심) 들어가는 건 할 수 있는데 나오지는 못 한다는 함정.. ㅋㅋ 이번에 지인에게서 아기 돌사진 찍는 스튜디오를 소개받았는데 첫 돌을 미국에서 보내는데 기념으로 딸냄 돌사진을 찍을지 고민이다 가격대는 $300정도. 사이트에 들어가서 봤는데 꽤 괜찮게 잘 찍는다 시카고에 오기 전에 한국에서 백일기념으로 백일+돌 패키지로 가족사진을 스튜디오에서 찍었는데 돌 사진은 한국에 없는 관계로 돌 지나서 찍기로 예약하고 왔다 이미 계약한게 있어서 여기서 또 찍기가 애매하다.. 그렇다고 찍으려니 이중으로 찍을 정도로 첫돌을 기념할 마음은 없는데..ㅋㅋ (무심한 엄마&아빠).. 2019. 12. 7.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