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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미국생활

[D+125] 시카고 다운타운 나들이Ⅱ_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시카고/리저브 스타벅스 메뉴판/리저브 스타벅스 기념품

by BB맘 2019. 12. 25.

미국 시카고 매장이 커피 로스팅을 내부에서 직업하는

세계 6호 역대 최대 리저브 로스터리 매장라고 한다.

 

워터 타워에서 나와서 신호등 3개를 건너가면 있는 스타벅스.

도보로 6-10분 정도 소요된다.

 

 

길 따라서 슬슬슬 걸어가다 보니 어마 무시한 사람들과 줄이 보이기 시작.

줄은 길지만 생각보다 사람이 빨리 빠진다.

안내요원처럼 직원이 나와서 줄 정리를 해준다.

 

한참 서있는데 우리 앞에서 한 외국인 가족이 새치기했는데

좀 있다가 직원이 와서 데리고 가더니 맨 끝으로 보냄..ㅋㅋ 꼬시다..ㅋㅋ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시카고 (Starbucks Reserve Roastery Chicago)

30-40분정도 서있다가 들어감 / 영상이 안올라가서 동영상에서 캡쳐함

 

1층 전광판

1층 정면에 커다란 전광판. 계속 돌아가면서 글자를 만들어낸다. / 영상 업로드 안됨..

 

1층 주문 / 메뉴판

1층 / 주문하고 통로 따라서 이동하면 옆에 있는 수레 / 소소한 인테리어

신랑이 딸냄 안고 줄 서서 주문하고 있는 동안 유모차 끌고 한 바퀴 쭉 돌아봤다.

오더 옆에 보면 수레가 계속 돌아가는데

이게 위층, 아래층으로 배달이 되는 건지는 모르겠다..ㅋㅋ

그냥 장식용인 거 같은 느낌.. 계속 보고 있었는데 한 번도 꺼내거나 넣는걸 못 봤다.

 

1층 주문하고 대기중.

1층이 유독 사람이 바글바글. 층마다 주문하는 곳이 있는데

우리는 1층에 구경한다고 커피 주문하는 사람이 적길래

후딱 주문해서 손에 들고 구경하기 시작.

 

메뉴나 금액은 일반 스타벅스랑 동일하다..ㅎ

빵이나 케이크도 시키려고 했는데 다른 층 가서 구경하고 먹으려고 커피만 주문.

 

엘리베이터 앞이 그나마 한적해서 유모차에 딸냄을 태워서

주문한 커피를 기다렸다.

 

메뉴판 / 아이스 바닐라 라떼 (초점 안맞은지 몰랐음..;)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시카고 메뉴판. 기념으로 하나 들고 왔다..ㅋㅋ

주문하면서 줄 서 있으면 직원이 미리 주문할 거 정하라고 한 장씩 준다. (1층 빼고)

 

1층에는 좌식 테이블은 없고 입식 테이블이 있다.

 

주문하고 커피 기다리는 쪽 인테리어

주문하고 커피 받으려면 뒤쪽으로 이동한다.

이동하는 통로 쪽에 꾸며놓은 인테리어 겸 원두 포장들.

자세히 보니까 티백인지 포장지로 꾸며놨다..ㅋㅋ

 

1층 원두 저장소

17m 거대한 원통형 커피통 / 천장으로 원두가 날아다니는 소리가 난다 / 난로 있길래 딸냄에게 불구경 시켜줌.

반대편에는 원통형 커피통이 있고 유리창을 따라서 기념품으로 전시해뒀다.

(유리로 안팎이 보임 / 줄 서있는 사람들이 계속 쳐다봄..ㅋㅋ)

 

입구 문 옆으로 난로가 있는데

철망 사이로 불이 보이길래 딸냄에게 불구경시켜줬다.

신기한데 무서운지 불을 오그려서 웃음.

 

원두 고르는 직원 / 설명 등등

1층 기념품 전시장

입구에서 들어오면 왼쪽에 바로 전시되어 있는 기념품들..

다양한 제품들이 나열되어있다. 구매를 권하는 직원도 있음.
사람이 좀 빠지고 기념품 판매장 전체적으로 한컷.

1층부터 올라가면서 구경하려고 했는데 유모차도 있고 해서

5층에서부터 내려오면서 구경함. (무슨 차이..ㅋㅋ)

 

5층 루프 테라스 (Roof Terrace)

 

위험하다고 야외로 나가는 문은 잠궈둠.

반대편에는 화장실과 직원전용룸이 있다.

 

5층에서 내려다보면 보이는 실내 전층

내부가 유리로 되어있어서 밑에 층이 내려다보여서

사람들이 이걸 구경하러 5층에 왔다가 내려가는것 같았다..ㅋㅋ

 

4층 아리비아모 칵테일 바 (Arriviamo Cocktail Bar)

4층에도 기념품을 팔고 있음. 1층에는 없는 물건도 좀 있었다.

 

17m 원통형 커피통의 제일 꼭대기 

커피통 주변으로 사람들이 구경 중.

신문기사에는 커피통을 감싸며 이동하는 에스컬레이터가 있다고 하는데

감싸지는 않고 그냥 옆쪽에 있다..ㅋㅋ

 

4층은 칵테일바가 있어서 커피를 파는지는 모르겠다.

메뉴판이 층마다 다르던데 4층에 빵같은 건 못봄.

일단 신랑이랑 딸냄은 쉬라고 앉혀놓고 나홀로 돌아댕김..ㅋㅋ

 

3층 엑스페어리엔셜 커피 바 (Experiential Coffee Bar)

커피랑 베이커리가 1층보다 다양하게 있다.

커피도 직접 내리고 만드는 퍼포먼스처럼 구경할 수 있게 되어있다.

 

오른쪽으로는 사람들이 줄을 서서 주문하고 있다.

제일 만만한 층이 3층인지 사람들이 북적북적..

 

포토존 처럼 되있는 공간. 앞쪽에는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가 있다.
정면 벽에 그려진 세이렌

우리도 5층에서부터 구경하고 내려오면서

3층 정도에 앉아서 쉬다가 나오려고 했는데

2층, 3층이 사람이 제일 많다.

1층에서 커피 주문해서 올라오길 잘한듯..

 

 

2층 프린시 베이커리 & 카페 (Princi Bakery & Cafe)

왼쪽에 끝없이 서있는 줄..

줄 서 있으면 직원이 메뉴판을 쥐어준다.

 

2층은 베이커리가 좀 주력되있는 층.

커피랑 디저트류 말고도 샐러드나 파스타, 피자 같은 것도 판다.

 

바글바글.. 한바퀴 돌고 에스컬레이터 타고 ㅌㅌ

 

밖에 줄 서 있는 사람들

점심시간 전에는 사람들이 제일 많이 줄을 서 있었고

점심시간 지나고 1시반에서 세시 사이가 사람이 좀 적었다.

 

우리가 들어와서 구경하는 동안에도 사람들이 줄을 많이 섰길래

밖에는 바글바글.. 안에 들어와있는 나는 승자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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