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ly Sugar'n Cream Cone Yarn 설명에
자연스럽고 부드럽고 흡수성 인면은
주방 및 목욕 프로젝트를 편직 및 코바늘로 뜨개질하는데 이상적이라는데..
(번역기 돌려서 그런지 말이 이상하지만)
난 그냥 가방뜸.ㅋ
원형뜨기로 가방 바닥뜨기 연습하다가 생각나서 봉다리 가방 뜨기 해봤는데..
저번에 손가방 만들었던 엑스자 무늬를 넣었다.
한 줄로 뜨니까 너무 흐물흐물해졌다.
진짜 봉다리처럼 됬다..ㅎ
힘이 없다보니 물건을 넣으면 너무 길게 쳐진다.
가볍게 들고 다니기는 좋은데 많이 넣으면 쭉- 늘어난다.
밑판은 짧은 뜨기로 원형뜨기.
중간은 X자 뜨기 한 단, 이랑뜨기 한 단 세트로 반복.
상단 마무리와 가방 끈은 짧은 뜨기로 마감.
태슬도 만들어 봤는데 실을 너무 적게 해서 그런지 작다..ㅋ
그냥 단색 실을 살걸 그랬나
애매하게 색상이 무늬처럼 들어가니까 뭔가 손이 자주 가지 않는다.
방치해 뒀다가 생각나면 풀어서 다른거 뜨지 싶다.
시카고에 있어서 가지고 다니라고 줄 사람도 없고
짐 한편에 고이 모셔놔야겠다. (남주기는 부끄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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