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껌딱지 딸냄은 내가 화장실만 가면
어느새 따라 들어와서 서랍을 열어서
안에 들어가서 앉아 계신다..
(주로 양치질 하는 동안 열심히 들어가 계심)
들어가는 건 할 수 있는데 나오지는 못 한다는 함정.. ㅋㅋ
이번에 지인에게서 아기 돌사진 찍는 스튜디오를 소개받았는데
첫 돌을 미국에서 보내는데 기념으로 딸냄 돌사진을 찍을지 고민이다
가격대는 $300정도.
사이트에 들어가서 봤는데 꽤 괜찮게 잘 찍는다
시카고에 오기 전에 한국에서 백일기념으로
백일+돌 패키지로 가족사진을 스튜디오에서 찍었는데
돌 사진은 한국에 없는 관계로 돌 지나서 찍기로 예약하고 왔다
이미 계약한게 있어서 여기서 또 찍기가 애매하다..
그렇다고 찍으려니 이중으로 찍을 정도로
첫돌을 기념할 마음은 없는데..ㅋㅋ (무심한 엄마&아빠)
남는게 사진이라고 하니 안찍기도 뭐하고
집에서 그냥 소박하게 생일케익 두고 셀프 돌사진 찍을까싶다
집안 조명이 마음에 안드는데 사진 이쁘게 나오는 곳 없나..
사진 찍으러 건너편에 호손몰이라도 가야하나..ㅋㅋ
모바일로는 처음 써보는데
이게 PC에서는 어떻게 나오려나..
이번에 앱 개편이 되면 좀 나아지려나..?
'일상생활 > 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D+367] 첫돌/돌아기/셀프 돌촬영/셀프 돌사진 촬영/셀프 돌상/집에서하는 돌상 (0) | 2019.12.13 |
---|---|
[D+363] 아기 샴푸&워시(shampoo&wash), 아비노 베이비 로션(Aveeno Baby Lotion) (0) | 2019.12.09 |
[D+357] 12개월 아기/돌아기/이유식/진밥/밥솥 이유식(feat. 요리 못하는 엄마) (0) | 2019.12.03 |
[D+350] 생후 12개월(만 11개월) 관찰일기 (0) | 2019.11.26 |
[D+346] 코스트코(COSTCO) 아기매트, 물티슈, 기저귀 (0) | 2019.11.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