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주차장에 차가 이렇게 많지 않았는데 엄청난 차들..
식사 초대해주신 분들이 구경 가보라고 추천해주신 전자제품 매장.
베스트 바이(BEST BUY).
혹시나 신랑이 아이패드 미니5와 애플 펜슬1세대를 사줄까 싶어서 구경감..ㅋㅋ
한국과 가격비교 했을때 비슷하거나 환율 생각하면 더 비싼 느낌..
무엇보다 미니5랑 애플 펜슬1은 세일 안 함..ㅠㅠ
동생이 알아봐 달라고 한 이어팟..
그렇게 싼 거 같지 않다.
찍어서 보내주니까 한국에서 알아서 산다고 한다.ㅋㅋ
아이패드와 미니도 찍으려고 했는데
멕시칸 애들이 게임하고 있어서 차마 찍지는 못함..(무섭)
INSIGNIA Glass Screen Protector $24.99 → $5.99 (save $19) / $5.99
내 아이패드 에어1 액정필름..
$5.99 하길래 하나 집어왔는데 영수증 보니까 이거 세일 제품이었음..ㅋㅋ
tax $0.42 해서 $6.41에 구입.
액정 필름 하나 들어있는데 $24.99인 것도 충격인데
본의 아니게 득템 한 것도 충격..
베스트 바이 구경하다가 나와서 타겟에 장 보러 감.
베스트 바이에서 제일 할인율이 큰 건 TV였다..ㅋㅋ
한국에서 가져온 바이오가 바디워시 다 써서 구매한
Sensitive Skin Body Wash - Up&Up™ $5.99
두 개 $5.99여서 사 왔는데 나중에 후기 검색해보니까
파라벤, 알루미늄 프리지만 집 페인트 방부제?
이오도프로피닐 뷰틸카바메이트(Iodopropynyl butylcarbamate)가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민감성이라서 성분 괜찮으면 딸냄도 같이 쓰려고 했는데
그냥 나랑 신랑만 써야 할 듯..
Deep Moisturizing Body Wash는 향이 호불호..
냄새가 너무 강하다고 한다.ㅋ
OXO SoftWorks Chopper $19.99
야채를 많이 먹는 울 신랑..
샐러드도 자주 해 먹고 딸내미 이유식에 넣으려니
야채 다지는 일이 많은데 세일하길래 충동구매.
집에 있는 강판이 너무 다루기 힘들어서 포기하고 칼질했는데
매 식사 때마다 칼질하기 싫어서 신랑한테 사달라고 함.
Vidalia Chop Wizard™랑 금액이 같았는데
이게 좋아 보여서 구매했는데 용량이 적다..ㅋㅋ
양파 4 등분해서 한 개씩 넣어야지 다져지는 용량..
코스트코 양파를 사랑하는 나를 위한 보조기구.
그래도 코스트코 양파를 집에서 해 먹을 수 있어서 좋다.
Dunkin' Donuts French Vanilla Flavored Medium Roast Ground Coffee $11.99
전에 샀던 스타벅스 원두가루 다 먹어서 사온 던킨.
친구가 던킨 커피도 맛 괜찮다길래 선택.
좀 진한 걸 사려다가 어떤 게 괜찮은지 검색하다가 귀찮아서
그냥 바닐라길래 집어옴.
먹어보고 스타벅스보다 괜찮으면 던킨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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