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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뜨개질

코바늘 퍼스널 파우치/코바늘 다용도 파우치/파우치 도안

by BB맘 2020. 1. 2.

내가 만든 코바늘 아이디어는 아니지만

영문도안 보고 따라하면서 대충 보고 떠볼 만들어봄.

 

삼각형 (4개)

1단 : 사슬 1코 - 사슬 3코 - 처음 사슬에 넣어서 두길 긴뜨기

 

- 같은 자리에 한길 긴뜨기 7코 - 두길긴뜨기 1코 (9코)

 

 

삼각형 1단

 

2단 : 사슬3코(기둥코) - 뒤집기 - 첫코에 두길긴뜨기 + 한길긴뜨기 - 한길긴뜨기 3코

- 다섯번째 코에 한길긴뜨기 2코 + 두길긴뜨기 1코 + 한길긴뜨기 2코를 넣어준다.

- 한길긴뜨기 1코에 1개씩 3코 - 마지막 코에 한길긴뜨기 + 두길긴뜨기 (15)

 

삼각형 2단

 

3단 : 사슬3코(기둥코) - 뒤집기 - 첫코에 두길긴뜨기 + 한길긴뜨기(처음과 마지막은 동일) - 한길긴뜨기 6코

- 여덞번째 코에 한길긴뜨기 2코 + 두길긴뜨기 1코 + 한길긴뜨기 2코(동일)를 넣어준다.

- 한길긴뜨기 1코에 1개씩 6코 - 마지막 코에 한길긴뜨기 + 두길긴뜨기 (21)

 

삼각형 3단

 

4단 : 사슬3코(기둥코) - 뒤집기 - 첫코에 두길긴뜨기 + 한길긴뜨기(처음과 마지막은 동일) - 한길긴뜨기 8코

- 열번째 코에 한길긴뜨기 2코 + 두길긴뜨기 1코 + 한길긴뜨기 2코(동일)를 넣어준다.

- 한길긴뜨기 1코에 1개씩 8코 - 마지막 코에 한길긴뜨기 + 두길긴뜨기 (27)

 

삼각형 4단

 

5단 : 사슬1코(기둥코) - 뒤집기 - 짧은뜨기로 전체 둘러준다.

- 삼각형 4개를 만들어준다.

 

 

사각형 (1개) - 도안 그리기 너무 귀찮아서 패스..ㅋㅋ 삼각보다 사각이 쉬움.

1단 : 매직링 - 사슬2코(기둥코) - 매직링 안에 한길긴뜨기 10코 - 첫번째 코에 빼뜨기 (10)

 

사각형 1단

 

 

사각형 2단

2단 : 사슬2코(기둥코) - 뒤집기 - 한코에 한길긴뜨기 2코씩 늘리기 - 첫번째 코에 빼뜨기 (20)

 

 

사각형 3단

3단 : 사슬2코(기둥코) - 뒤집기 - 한길긴뜨기 4코

- 다섯번째 코에 한길긴뜨기 2코 + 두길긴뜨기 1코 - 한길긴뜨기 2코

- 3번 반복 (36)

 

 

4단 : 사슬2코(기둥코) - 뒤집기 - 한길긴뜨기 2코

- 다섯번째 코에 한길긴뜨기 2코 + 두길긴뜨기 1코 - 한길긴뜨기 2코

- 한길긴뜨기 8코 - 한길긴뜨기 2코 + 두길긴뜨기 1코 - 한길긴뜨기 2코

- 2번 반복 - 나머지 6코 뜨기 (52)

 

사각형 4단

 

 

사각형 5단

5단 : 사슬1코(기둥코) - 뒤집기 - 짧은뜨기로 전체 둘러준다.

- 마지막에 빼뜨기는 안한 상태

 

- 영문도안에서는 4단과 동일한 패턴으로 반복해서 한단 더 뜨는데

나는 크기가 비슷하길래 그냥 4단에서 끝내고 삼각형과 동일하게 짧은뜨기로 둘러줌.ㅋㅋ

 

사각형 + 삼각형

사각형 위에 삼각형 4개를 올려준다.

영문 도안에서는 사각형을 빼뜨기 해야하는 부분이 하단 오른쪽으로 놓으라고 한다.

(삼각형 4, 사각형 1 실정리 해야함)

 

삼각형은 1시방향 - 5시방향 - 7시방향 - 11시방향순으로 놓고

표시핀으로 고정해준다.

 

 면 / 모서리 - 전체 짧은뜨기로 연결

표시핀으로 각 모서리를 맞춰서 고정한 후에

짧은뜨기로 전체를 연결해 준다.

 

- 사각형이 삼각형보다 더 크기 때문에 재주껏 연결해야 함..ㅋㅋ

- 면 부분에는 편물이 3개가 맞물려 있다.

- 모서리 부분에는 편물 4개의 모서리가 맞물려 있다.

 

편물을 뜰때 사용한 코바늘은 8호 였는데

연결해줄 때는 얇은 5호를 사용해서 연결했다.

이유는 없음.. 그냥 바느질 느낌나서 얇은 바늘로 떴다.ㅋㅋ

 

전체 짧은뜨기로 연결해준 뒷면 /  앞면

영문도안에 마지막에 코 머리를 한번 둘러주는데 이것도 나는 귀찮아서 패스.. (Final row)

 

집에 굴러다니는 털실로 만든 파우치

여러개 떠서 모아두니까 흡사 딱지 파우치 같아졌다..ㅋㅋ

모양이 신기해서 저장해둔 파우친데 생각보다 잡다한게 많이 들어가서 들고다니기 좋음..ㅎ

 

같은 실인데 왜 사이즈랑 크기가 다 다른지..

같은 브랜드에 같은 용량의 실이긴 한데 약간의 두께 차이가 있다.

생각해보니까 바늘이 이거 썼다가 저거 썼다가 손에 잡히는 걸 써서 그런듯..

 

 

노란색 - 8호 코바늘 / 털실 두꺼움

민트색 - 5호 코바늘 / 털실 두꺼움

연보라색 - 5호 코바늘 / 털실 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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