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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80

필트위스트 마크라메 망태기 가방/그래니스퀘어 가방/코바늘 가방 첫 망태기 가방 성공 후 엄마 가방을 뜨기 위해 실 구입. 색상이 차분한 게 마음에 들어서 구입했는데 엄마 스타일은 아니었다. 한 볼이면 되겠지 하고 샀는데 필트위스트 마크라메 실은 한 볼 양이 좀 작은 망태기 가방 정도? 다 뜨고 나니까 미니 망태기 가방이 돼버려서.. 엄마는 큰 망태기 가방을 갖고 싶다고 새로 떠달라고 해서 부들부들.. 사는 김에 배송비 두 번 안 들게 다른 실도 구입하자 싶어서 코튼 필드 302 연베이지를 구매했는데 코나 연베이지로 배송이 잘못 왔었던 기억. 뜨개실 두 번째 구입이라서 맞는지 아닌지 알지도 못하고 그냥 구매 확정을 해버려서 교환 및 반품도 못하고 쓸 때가 있겠지 하고 방치해뒀다. 귀엽다고 동생 스타일이라고 해서 동생 주려고 했지만 들고 갔던 그날 작은 숙모를 먼저 만.. 2019. 11. 2.
망태기 가방/그래니스퀘어 가방/코바늘 가방 여름도 되고 옷차림이 가벼워지니 가방도 가볍고 싶었다. 들고 다니던 기저귀 가방이 너무 크고 무거워서 한참 유행이었던 (한물간?) 망태기 가방을 하나 가지고 싶었다. 폭풍 검색을 해봤지만 마음에 드는 색상, 크기, 모양을 찾기 쉽지 않았고 대부분 DIY 패키지로 실만 주문해서 만들어야 하는 것들이 많았다. 고민 고민.. 이거 한번 시작하면 계속할 텐데.. 애 키우면서 차마 할 짓은 아닌 것 같아서 참고 참았지만 결국 질렀다. 네이버에서 검색하다가 마음에 드는 모양과 색상을 찾아서 주문. [ 솜솜한 손뜨개 ] 핑크 보라 색상에 꽂혀서 일단 주문. ㅋㅋ 미니 망태기 가방과 일반 망태기 가방이 있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잘 모르겠다. 망태기 가방 실과 도안 패키지를 주문했다. 코바늘을 처음 접했던.. 2019. 11. 1.